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의 비밀

안녕하세요 전세계 수백만 독서들이 뽑은 이 시대 최고의 고양 필독서를 읽는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저는 5년전 결혼을 하여 신혼여행을 파리로 떠났었는데요
파리 여행당시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박물관 세느강 등등을 걸어다니면서 즐기고 먹고 하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그럼 오늘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고득 양식으로 지어진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 중심부를 흐르는 센 강 한가운데 위치한 시테 섬 동부에 바리잡고 있습니다   이 성당이 서 있는 자리에는 원래 주피터 신에게 바치는 고대로마 신전이 이었습니다 
로마 신전 자리에 528년 기독교 교회가 들어 섰고 다시 노트르담 대성당이 세워진 것입니다 
최근에 복원된 생드니 수도원 성당을 보고 감명받은 모리스 드 설리 주교가 낡은 파리식 교회 건물을 허물로 더 웅장한 성당을 짓기로 결했습니다  성당 건축은 1163년에 착공되어 14세기 초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대부부의 고득 양식 성당과 마찬가지로 노트르담 성당 의 외관은 3단으로 되어 있고 그 위로 2개의 탑이 솟아 있습니다 
두 탑의 연결 통로에는 악마의 기운을 쫒아낸다고 알려진 무시무시한 동물 조각상인 가고일 석상이 장식되어있습니다 
그 아래 수백개의 스테인드글라스 판으로 만들어진 장미의 창이 있습니다 
이 창은 지름이 30피드 (약 914cm)가 넘습니다 

 

 

 

 

 

 

 

 

 

 

 

 

그 아래 왕들의 갤러리 가 있습니다  원래는 유대 왕과 이스라엔 왕 28명의 조각상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다시 화난 군중이 프랑스 왕의 조각상이라 생각하고 일부 조각상의 머리를 잘라버렸습니다  파손된 조각상들은 1845년 저명한 프랑스 건축가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복원되었습니다 

 

 

 

 

 

 

 

 

 

건물 정면에서 3개 입구가 있습니다 
중앙의 가장 큰 입구는 심판하는 그리스도에게 바친 문이고 왼쪽은 성모 마리아의 문 오른쪽은 마리아의 어머니 성 안나의 문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185년 카이사레아의 헤라클라우스가 제3차 심자군 원정을 선언한 장소이며 1431년에는 헨리 6세의 대관식이 치러졌고 1804년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프랑스혁명 기간에는 이성의 신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나중에 최고 존재의 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1970년에는 프랑스 전 총리 샤를 드골의 장례식이 이곳에서 치러졌습니다 

 

 

 

 

 

 

 

 

 

 

 

 

이렇게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깊은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파리를 여행했는데요 
그 당시를 생각해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가볼려고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안에 분위기는 조용했고 성당안에 앉아 기도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언제 또 파리를 가볼지는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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