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당뇨 홍삼 효능 부작용 인삼 산삼 산양삼 고삼 효능
홍삼의 원재료인 인삼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섭취해왔으며 가공방법에 따라 수삼, 백삼, 홍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홍삼이란
말리지 않은 인삼을 증기 등으로 쪄서 익히고 건조시킨 것을 말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홍삼의 기능성 원료는 분말화 또는 추출‧여과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인삼 속에서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사포닌을 통칭) 성분인 Rg1, Rb1, Rg3의 총 함유량이
1g당 2.5mg 이상(Rg1+Rb1+Rg3≧2.5mg)
되도록 제조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홍삼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하려면
홍삼의 기능성 일반식품‧건강기능식품 홍삼의 차이점 구매‧섭취 시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홍삼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이며,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분비를 높여 면역 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2.홍삼효능
홍삼은 육체적인 피로에 영향을 주는 혈중 젖산
농도와 크레아틴산 수치 등을 감소시켜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성이 인정되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제품은 홍삼 캔디, 홍삼음료 등의 일반식품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홍삼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홍삼으로 만든 기능성 원료는 4년근 이상의 인삼을 사용해야 하며 인정된 기능성에 따라 ‘진세노사이드’의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능성별 진세노사이드의 일일 섭취량은 면역력 증진‧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3~80mg)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2.4~80mg)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25~80mg) 따라서 면역력을 증진하거나 피로회복 개선 등 기능성이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개선 등 기능성이
있는 홍삼을 찾는다면 건강기능식품 표시‧도안,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마크를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홍삼제품의 경우는 좀 달달한 맛이 느껴지신다면
오히려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아주 순수한 홍삼을 드셨을 경우는
아주 쓴맛이 있어 오히려 혈당을 너무 떨어뜨려서
저혈당이 올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시다면 자주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당뇨는 대부분 비만과 연관된 무릎 관절염 증상들이 있으셔서 관절염 영양제랑 같이 드시는 경우 가 있으신데 그 성분 중에 글루코사민이라는 성분이 당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 어떤 제품을 드시는 것에 대해서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당뇨가 있는 상태일 경우 홍삼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의 피로 해소 효능은 체내
신경 자극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3.홍삼 부작용 주의할점
홍삼을 잘못 먹을 경우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두피열이 높아지고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홍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면역력이
과해지면서 생기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루푸스병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홍삼을 혈압약이나 타제품과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루에 먹을 수 있는 홍삼의 양은 10~20g 이내다. 만약 수술을 받은 사람은 20g 정도 먹어줘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10g 이내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 성분이 없는 기능 식품을 찾아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포닌은 사람 체질과 체내 흡수력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며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가 사포닌 분해 미생물이 없거나 불균형 보유로 흡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 제품과 발효홍삼을 같이 드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홍삼 제품에서 정하고 있는 일일 섭취량에 맞게 섭취하고 과량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혈소판 응고를 감소시키고
혈당 저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으므로 당뇨 치료제와 혈액 항응고제 복용 시에는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2. 인삼
인삼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탈진된 상태를 회복시켜 진액을 생기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일을 해 허약해진 상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상태, 몸이 허해서 기침을 하고 숨이 가쁜 상태, 두근거림, 건망, 어지럼증, 두통 등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인삼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두통, 불면증, 두근거림, 혈압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열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겨울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산삼
한반도, 만주 남부, 연해주 일부 지역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자연산 삼을 가리키는데, 그 개체 수가 매우 적어 주술적, 미신적으로 과장된 평가가 내려지기도 합니다.
산삼은 매우 느린 속도로 자라는데, 생장에 위협을 주는 환경에서는 휴면 상태에 돌입하는 생존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지는 산삼의 효능은 원기회복, 당뇨병 치료, 항암 작용, 노화 예방 등 매우 다양하기로 유명합니다
산삼을 복용하기 전에는 강한 약성 때문에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의 명현 현상(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이 올 수 있어공복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 저녁 공복에 잔뿌리부터 천천히 씹어서 한 뿌리를 모두 섭취해야 하며, 삼을 섭취한 후에는 커피, 술, 담배, 돼지고기, 해조류 등의 섭취를 3일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산양삼
인삼 종자를 깊은 산중에 심고 자연이 키워주길 기다린 삼입니다 참고로 씨앗이 자연적으로 떨어져 산중에서 자란 것이 산삼이며 인삼은 4~6년간 밭에서 재배해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산삼이나 산양삼은 간혹 100년근 이상이 자라기도 합니다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을 정상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원기를 북돋아 주고,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여 인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과거에는 장뇌삼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중국산 장뇌삼과의 차별화를 위해 최근에는 산양삼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산양삼은 ‘특별 관리임산물 품질검사 합격증’이 있어야 하며, 없는 제품의 경우 가짜이거나 수입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5.고삼
삼(蔘) 자가 붙은 약초 가운데 인삼과 효능이 유사한 것이 고삼(苦蔘)입니다. 뿌리가 곧게 뻗고 끝이 흉하게 휘어져 있어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합니다.
고삼은 열을 낮춰주고 소염에 효과가 있어 관절염, 장염 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합니다
여드름, 피부 습진,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어 연고로도 사용하며, 가루를 내어 팩으로 쓰기도 합니다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탄력 있게 만들어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약재로 사용할 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캔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려서 사용합니다
차로 마실 땐 맛이 쓰기 때문에 감초나 대추를 같이 넣어 끓여도 좋고. 고삼차를 우린 후 냉장 보관하면서 음용하면 됩니다
다만, 위장이나 비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다량 복용할 경우 마트린 성분이 중추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